미라클모닝 : 하루를 바꾸는 기적

미라클모닝

1. 매일 아침 눈을 뜨며 생각한다.

'오늘 아침 일어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을 매우 힘겨워한다. 하지만 매일 6분이면 기적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고 한다. 

처음 눈을 뜨고 1분, 침묵으로 차분하고 또 스트레스를 없어지도록 한다. 이 순간 평화와 자신의 목표, 방향에 대한 확신을 갖는다. 그리고 2분, 나의 목표를 알려주는 다짐과 확신을 적어둔 문장을 읽는다. 그 에너지는 자신의 삶에 스며들게 된다.

3분, 달성한 모습을 상상한다. 상상했던 완벽한 하루와 그로 인해 행복해하는 가족,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상상한다.

(책을 남편과 같이 읽는데, 먼저 읽은 남편이 밑에 와이프의 미소짓는 모습을 써두어서 울컥했다.)

4분, 앞에 3분간 느낀 감정과 목표를 적는다. 적으면서 더 강해지고 자심감있는 사람이 된다.

5분, 마음에 드는 자기계발서의 한 페이지를 읽는다. 성공한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자신의 하루에 적용시킬 수 있다.

마지막 6분, 움직이면 된다. 움직임으로 심장박동을 증가시키고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나는 내 삶의 모든 부분에서 성공을 거둔 사람이 될 수 있다. 행복, 건강, 사랑, 사랑, 자유, 돈 이 모든 것을 가지고 누릴 수 있는 사람이 된다.

당장 바로잡지 않으면 늦는다. 미루고 미루면 미루는 삶이 된다. 다르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지금과 다르게 행동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후회로 가득 찬 현실에서 나올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시작은 간단하다. 먼저, 시간을 찾아야한다. 내 삶 어딘가에서 아무도 모르게 버리고 있는 시간을 찾아야 한다. 아침, 점심시간, 아니면 자기 전 몇 분이라도 좋다. 그 시간 10분씩만 모아도 30분이다. 그 다음, 배우고 행동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결심 하나면 충분하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은 과거에 있었던 곳일 뿐 앞으로 가게될 곳은 지금 내가 선택하면 된다.

내 목표는 내 가정을 지키는 것이다. 남편에 의지하여 가려했던 과거에 나를 반성하고 앞으로 가게 될 곳을 선택했다.

남편이 힘들 때, 경제력에 부담없이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앞으로 나아갈 길은 지금껏 후회한 길보다는 힘들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자유와 삶의 질을 만들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스스로에게의 확신은 미래를 변화시킨다. 이루고자 하는 것들, 이루고싶은 미래가 내 삶과 일치하도록 확신의 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나의 잠재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신에게 최적화된 미라클모닝은 목표에 집중하고 그 꿈에 나아갈 때 가속도를 붙인다. 평범한 사람들은 가능한 것만 믿지만, 특별하게 발전할 사람들은 불가능한 것을 상상한다. 그리고 나아가 불가능을 가능한 것으로 만들기 시작한다.

2. 후기

삶을 사는 방법은 2가지로 분류된다고 한다. 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사는 것, 또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사는것이다. 극단적으로 2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였을 때 모든 사람들은 모든 것이 기적인 삶을 살고 싶어할 것이다.

인생의 결승선은 아무도 바꿀 수 없다. 그 결승선 넘어에는 자신이 원하는 꿈과 미래가 있다. 결승선을 넘기 위해 스스로를 이겨내야한다. 세상은 중립이다, 세상을 적군으로 만드는지 아군으로 만드는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책을 읽기 전, 나는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평일 저녁이면 잠드는 것이 싫었고, 일요일 저녁이면 벌써 지쳤다. 하루에 6분을 한 달 지켰다. 일어나는 시간을 바로 바꾸기 힘들어서 30분만 조정하고 미라클모닝을 실천해왔다.

그 결과, 아침에 1시간 저녁에 3시간,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고 달려가고있다.

가족을 험난한 세상으로부터 보호하고, 그 세상 위를 날아다닐 것이란 목표를 가지고 하루를 보낸다. 현재 나는 하루하루 버티는 삶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으로 성장했다. 앞으로 나의 하루를 내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는 삶으로 성장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 자신의 삶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의 삶을 발전시키고 싶어하는 공통점이 있다. 매일, 별다를 게 없는 삶에서 매일이 특별한 삶으로 만들고 싶은 모두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