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데 누구도 나를 인정할 리 없다. 이 책은 질문을 한다. 단 한순간이라도 후회없이 인생에 모든 것을 걸어본 적이 있는지 나도 내게 물었다. 하지만 답은 없다였다. 노력하고 열심히 하였지만 모든 것을 걸만큼 내가 원하는 무엇인가를 해본 적은 없는 것 같았다.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었고, 해야하는 것보다 하고싶은 것을 찾았던 것 같다.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다는 욕심도 크게 없었을 뿐더러 그냥 하루 사는 거지하면서 하루하루를 버려왔다. 현실 내 상황은 중요한게 아니라 나의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하다고 한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과 의지 또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긍정적인 생각이 된다는 마인드는 인생에서 겪는 실패와 좌절을 일으킬 힘이 된다고 한다...
1. 후회를 다시보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회없이 살고싶고 때로는 후회하지 않는다를 신조로 삼기도 한다. 하지만 후회의 내면에는 우리의 삶을 발전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후회는 우리의 순간에 인간이라는 단어를 지키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순간을 되돌아봄으로서 좀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게하는 힘이기도 하다. 책에서는 먼저 '적어도'와 '했더라면'의 차이를 설명한다. 책을 읽기 전에 이 둘의 차이점을 생각해보았다. 우리가 말을 할때, 예를 들어 '적어도 지각은 면했어.'와 '일찍 일어났더라면 시간이 여유로웠을텐데'로 된다. 그렇다면 적어도는 긍정의 으의미를 담고 있고, 했더라면은 부정의 의미를 담고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책에는 적어도의 위안 그리고 했더라면의 상처라고 표현했다. 같은 상황에 놓여져있을..
1. 줄거리 선행성 기억상실증이라는 질병이 걸린 주인공을 중심으로 구성해낸 청춘 소설이다. 약간 설정이 과다한 면이 다소 있짐만 전혀 거슬일지 않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 중간중간 문구가 감성을 톡톡 건들이는 듯 하다. 책에서 내가 너를 좋아하면 너를 힘들게 하는 걸까 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문장 한 줄로 연애했던 때가 생각났다. 지금은 남편이지만 그땐 남자친구로 한창 싸우던 때, 서로 밑바닥까지보고 울고불며 싸웠었다. 그때의 마음이 딱 생각났던거 같다. 내가 사랑해도 되는지, 이 사람이 나로 인해 힘들어지는 건지 수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했는데, 결국 그 사람이 옆에 남편으로 서있다. 사랑은 두 마음이 합쳐지는 거라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지만, 그 때 내 마음에 최선을 다한다면 후에 정말 후회가 ..
1.책 내용 소개 및 후기 책을 읽는다고 모두 성공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 중에 책을 멀리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인생에 방향을 잃어 두려울 때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책읽기인 것 같았다. 좋은 일이 있을 때 또는 슬픈일이 있을 때, 모두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야 겠다.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에 살았던 가장 휼륭한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라고 한다. 이번에 읽은 역행자는 '자수성가 청년- 자청'의 지은 책이다. 책 속 가장 핵심의 키워드는 '자의식 해체'이다. 처음에 읽을 때 자의식 해체가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않았지만, 책의 내용을 읽으면 단번에 이해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명료하게 설명되어 있다. 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가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