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잘되는 방법(자연임신, 시험관) 가장 중요한 팁 알고가세요!

임신_잘되는_방법

 

 

 

1. 자연임신 잘되는 방법

(1) 병원검진

남편과 본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첫 번째로 해야할 일 입니다.
겉으로는 건강해 보여도 자궁과 난소 또는 남편의 정자에는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양, 생리주기로 건강함 여부를 판단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것만으로는 확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2) 병원검진이 정상이라면 여성의 몸을 따듯하게 하세요.

따듯한 차(대추차 또는 루이보스)를 자주 마시거나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의 체온을 올리는 것입니다.
여성의 몸이 차가운 경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임신이 어렵다고 합니다. 
아침으로 따듯한 차 한잔 또는 따듯한 누룽지 같은 식사 대용을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실 저는 아침에 따듯한 대추차 또는 루이보스차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3) 몸의 염증과 독소를 배출

혈액순환과 혈색이 맑아지는 것은 결국 몸의 염증과 독소를 빼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다니던 산부인과에서도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과일이나 싱싱한 야채섭취를 중요하게 말씀해주셨어요!
배달음식말고 가정식으로 나트륨 또는 MSG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 섭취하도록 해보아요!

(4) 충분한 수면과 휴식

주변에 임신이 안되어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임신하신 분들이 꽤 계시지 않나요?
저는 주변에서 정말 많이 보았어요! 저도 호르몬제와 주사를 병행하면서도 꽤 오랜시간 임신이 안되어 힘들었었는데 불가피한 사정으로 회사를 쉬게된 이후 아가가 찾아왔답니다!
좋은 수면의 질과 충분한 휴식은 몸의 독소를 배출하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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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장 어려운 마음 비우기..

이 말은 주변에서 수도 없이 듣지 않았나요..? 저도 이렇게 쓰면서도 임신으로 맘고생해본 입장으로써 이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정말.. 위와 같은 맥락으로 저 회사 쉬면서 병원도 안다니고 포기하며 여행다닐 때 아가가 찾아왔어요!
병원을 다니며 온갖 약과 주사를 병행할 땐 오지않던 아가가 포기한 시점에 딱 찾아와줘서 얼마나 신기했던지요,..
마음 비우라는 말이 정말 어렵지만, 그 말이 어쩔 땐 위에 방법들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 같기도 합니다..

(6) 금주 필수 아님. 하지만 엽산은 필수.

금주하면서 임신기간 스트레스 받을 경우라면 금주할 필요 없습니다.

발표된 논문에서도 임신 전 술이 아가한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밝혀지지않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엽산은 임신 준비 3개월 전부터 꾸준히 섭취해야합니다. 엽산이 부족할 경우 어렵게 생긴 아가도 신경관 결손 또는 혈액 이동 부족으로 유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ㅠㅠ
스트레스 받지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아가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전 매우 애주가입니다ㅎ.. 계산해보니 착상된 날이 맥주로만 3000cc먹었던 날이였더군요 ....ㅎㅎ)

 

 

2. 시험관 성공확률 높이는 방법

 

1) 수면시간 및 수면의 질

유명한 난임병원이나 한의원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수면입니다.
하루 8시간의 수면을 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해진 수면의 루틴은 없으나 자신의 생활패턴과 루틴에 맞춰 하루 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합니다.

(2) 발을 따듯하게 하기

몸을 따듯하게 하라는 말은 자주 들었을거예요! 하지만 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도 아닌 발이라고 합니다.
수족냉증이 있으신 분들은 특히 발을 따듯하게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배가 너무 따듯한 경우 착상에 안좋을 수도 있다는 말이 있으니, 배보다는 발을 더 신경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3) 규칙적인 운동

근력으로 무리한 운동이 아닌 가볍게 걸으며 몸을 따듯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루 30분 정도 걷기 운동을 한 경우에 착상률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또한 이식 전 날 걸으며 자궁의 혈액순환을 원활이 해주고, 이식한 당일에도 30분 정도 가볍게 걸어주는 것이 착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남편의 정자 질 개선

여성만 착상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남편의 정자의 질을 개선하는 것도 너무 중요합니다.
남편도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이 필수입니다. 활발하고 건강한 정자만큼 임신확률이 높아지는 방법은 없습니다!

 

 

 

 

 

3. 착상 잘되는 자세 및 방법

 

(1) 두유 및 콩 단백질 섭취

착상을 잘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데 육류 단백질보다는 콩 단백질이 착상에 더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침에 두유 한잔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당이 너무 함유된 두유는 체중증가에 위험이 있으므로 무가당 두유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많이 걷기

착상이 잘되는 방법이라고 하여 관계 후 누워있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차라리 관계 후 많이 걷는 방법이 자궁에 혈액을 공급하여 착상 확률을 50% 이상 증가시킨다고 하네요!
잘못 알려진 누워있기보다 남편과 산책을 좀 더 즐기시며 임신 준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배란일만 관계하지않기

배란테스트기나 산부인과에서 배란일을 받아 그 시기에만 관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몸은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일주일에 2~3번 관계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떠도는 말 중 정자가 가끔 들어오면 질 안에 유익균들이 정자를 병균으로 인식하여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산부인과에서 정해주는 관계일 말고도 부부 관계의 빈도를 높이는 것이 사랑으로나 임신확률로나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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