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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개월 아기 특징

    1세 3개월이 되면 쑥쑥 걸어나거나 말에 대한 반응을 보이게 되거나 아기에서 유아를 향해 성장을 느끼는 시기입니다. 또, 아기 시기에 비해 조금씩 놀이의 폭도 퍼지므로, 육아를 보다 한층 즐길 수 있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밥의 먹는 양이나 말의 이해 수준 등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조금 불안해지는 경우도 많을지도 모릅니다. 아이는 꾸준히 성장해 가고있으므로 엄마는 초조하지 않고, 우리 아이의 성장을 차분히 지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1세 3개월까지는 대부분의 아이가 걸을 수 있게 됩니다. 가끔 자연스러운 걸음걸이가 되고 좁은 거리를 걸을 수 있는 아이도 있습니다. 공을 던지는 놀이나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는 놀이와 같은 손가락 끝으로 힘을 조절하는 세세한 동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앞니가 자라고 어금니가 자라기 시작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자기 주장이 더욱 분명해지며 성인과 같은 감정을 표현하게 됩니다. 스스로 하고 싶다는 기분이 강해지는 시기로 어른의 흉내를 잘 할 수 있는 무렵입니다. 올바른 생활 습관을 익혀 가는 시기입니다. 상상력이 풍부해지기 때문에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걷기 시작하고 신발을 신고 잘 걸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는, 달리기도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산책에 나가서 충분히 걷는 것을 즐깁시다. 또, 어른이 하는 것에 흥미를 가지므로, 화장실이나 치약등의 생활 습관이 익히도록 엄마나 아빠는 모범을 보여주며 아이가 엄마나 아빠의 흉내를 해 칫솔을 사용하게 한 다음 엄마나 아빠가 마무리를 해 줍니다. 이유식은 최종 단계로 들어가고 대부분의 에너지는 이유식에서 가져옵니다. 이유식을 하루 3회 확실히 먹고 있으면, 식후의 수유가 없어지는 아이도 있습니다. 아직 모유와 분유를 원하는 아이도 있지만, 의외로 담백하게 졸업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씩 유아식으로 진행해도 됩니다. 매일의 생활 속에서, 엄마나 아빠를 통해 생활 습관을 기억해 가는 시기입니다. 엄마나 아빠는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반응을 보면서 천천히 말을 걸거나 놀이를 하고 정리하는 습관도 조금씩 가르쳐 가는 시기입니다. 잠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며 아이에게 다양한 말을 들려주는 것은 아이의 언어 발달에도 효과적입니다.

    돌아다니거나 손끝이 손쉽게 움직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아이의 움직임으로부터 사고로 발전하는 것이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걷는 방법이 아직 낯설기 때문에 부딪히고 부상을 입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서서를 걷게 되면 아이의 시선이 바뀌어 낮은 테이블이나 아이의 눈높이에 놓인 것이 잘 보이기 때문에 만지고 싶어합니다. 아이의 높이에 있는 위험하거나 날카로운 물건들은 모두 정리하고 모서리나 가구에 부딪히는 일도 빈번히 발생하기 때문에 아이의 모든 동선을 주의해야 합니다.

    욕조나 세탁기를 들여다보고 떨어지는 위험성이 높은 시기로 익사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욕조나 세탁기의 물은 반드시 빼고, 근처에 발판이 되는 것을 놓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욕실에는 아이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보호 장치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관을 마음대로 열어 손발을 끼지 않도록 문을 열고 닫을 때는 충분히 주의해야 합니다. 

    아기 시대를 졸업하는 고비이기도 하므로 반드시 받자. 말로의 커뮤니케이션도 취할 수 있게 되므로, 그 모습도 확인합니다.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무료로 실시하는데 몸도 마음도 발달하고 시청각의 발달도 판단하기 쉬워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걸을 때 몸의 균형과 다리의 운반을 봅니다. 치아도 많이 자라는 시기이므로 동시에 치과 건강 진단을 실시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1세가 되면 이유완료기에 들어가고, 국물로 야채를 끓이거나 맛을 낸 양념을 하기 시작하는 가정도 많을 것입니다. 또, 수제 먹기를 연습하고 있거나 아기의 식사를 졸업하고 어른의 밥에 다가가는 시기입니다. 다만, 개인차가 있으므로 이 시기의 식사는 엄마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그런 때는 초조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을 즐겁게 먹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양념으로 변화를 붙이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른이 먹는 조림이나 된장국을 얇게 하고 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1 세 3개월 무렵에는 먹기 쉬움을 중시하고 도시락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시기는 포크나 숟가락을 사용할 수 없는 아이도 있으므로, 손으로 먹을 수 있도록 합시다. 또한 한입 크기로 먹을 수 있도록 자르거나 팁이 뾰족한 이쑤시개나 포크는 위험하기 때문에 삼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반찬으로는 미니 햄버거, 윈너, 계란 구이, 완두콩, 쁘띠 토마토, 삶은 야채 등은 먹기 쉽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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